
범원
제게 처음 폴더폰 생겼을 때(벌써 20년전)부터 시작한 게임이 스마트폰으로 바뀌고 어플로 나왔을 때까지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농장 게임을 많이 해봤지만 금방 질리고 현질유도 가득하고, 현질 안하면 진행이 정말 어려운 게임들이라 쉽게 지치지만 "내 손안의 작은 농장" 느낌 그대로, 어려운 퀘스트 하나씩 깨어나가는 그 재미가 폰을 바꿔도 계속 다운받게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게임 속 광고가 게임 난이도를 많이 낮춰서 플레이하는 게 많이 쉬워졌지만 광고가 없을 때도 엔딩까지 진행에 전혀 무리가 없었고, 이처럼 현질유도 적은 게임도 없습니다. 다만 추가했으면 하는 건, 음식을 먹을 때와 미끼랑 짚단 살 때 여러개 선택 가능, 그리고 이안, 한스, 샘의 호감도 표시가 확인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재시작 할 때 난이도 선택 가능과 조금 더 다양한 퀘스트가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생각없이 욕하고 사라지는 뜨내기들한테 상처받지 마시고 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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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대롱
진짜 너무 재밌게하고있습니다. 근데 농작물 진행상태?가 저장이 안될때가 있네요. 레벨이나 창고용량 같은 건 그대로인데, 시간이랑 밭 상태가 달라요. 그리고 퀘스트도 이미 완료된 건데 다시 진행중으로 넘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좀 찾아보니 설정창에 수동으로 저장하기가 있더라고요. 미리 그렇게하라고 알려주시던가, 겜 종료할때 싹다 저장되게 수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