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영
여태까지 앵그리버드가 스테이지 기믹을 새롭게 바꾸는 방식을 이용해 색다르고 재밌는 작품을 만들어왔다면, 이 작품은 새들의 능력이나 게임의 진행방식을 아예 뒤집은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전작들보다 완벽하게 직관적이고, 캐주얼하다. 하지만 어드벤처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를 모르겠다. 너무 단순하고 캐주얼한 나머지 레벨 재시도도 불가능하고 실패라는게 존재하기도 힘들어졌다. 필자는 전작들에서 재미난 방법으로 타워를 부수고 완벽한 플레이를 노리는것을 좋아했지만, 이 작품은 그저 캐주얼하게 부술 뿐이다. 전작의 변화가 큰 장점을 만들어줬지만, 본질을 잃지않았지만, 앵그리버드만의 재미는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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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방랑자
이전 앵그리버드 시리즈 보다 단순해지고 쉬운 게임인 만큼 질리기도 한 것 같다. 200스테이지 이후 부터는 현질이나 아이템 없이는 스테이지 깨는데 어려움이 있다 부숴야 될 타워나 클리어 수는 많은데 공격할 새가 타워에 비해 적고, 보너스 게임을 통해 하트 무제한 등을 이용해 겨유 스테이지 하나씩 깨나가는데 점점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짐. 스테이지만 어려워지는 것 빼고는 래파토리가 똑같다 좀 더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게 업그레이드 해주시길 바랍니다.